국내행사 | 서울시 민선 7기 시정 ‘더 깊은 변화위원회’ 위원으로 위촉

  서울시는 박원순시장을 비롯한 윤준병 행정1부시장, 진성준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, ‘더 깊은 변화위원회’ 위촉식을 진행했다. ‘더 깊은 변화위원회’는 시민그룹, 현장활동가, 전문가 등 총 5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민선 7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인 ‘민선7기 시정 마스터플랜’을 수립한다.

  서울시 민선 7기 핵심 과제와 실행 계획을 수립할 위원회는 미래(11명), 도시(8명), 사람(8명), 안전(9명), 일상(4명), 민주(7명) 등 6개의 분과위원회로 이루어졌으며 별도로 기획위원회를 두어 전체 핵심과제를 총괄하게 된다.

  전략컨설팅집현㈜의 양현모 대표이사는 미래위원회에 소속되어 4년간 서울시정의 방향과 핵심 정책을 수립하는 작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.

  한편 박원순 시장은 ‘더 깊은 변화위원회’와 함께 민선7기 4년간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서울의 ‘더 깊은 변화, 더 넓은 변화, 지속 가능한 변화’를 만들어 나갈 것’이라고 말했다.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'더 깊은 변화위원회'위원 위촉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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